[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12일 이소영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12일 이소영 국회의원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환호하고 있다.
시민 숙원사업 현장 찾아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6일 ‘제53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사업, 내손동 변전소 옥내화 사업 등 시민 숙원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상돈 시장은 포일동에 소재한 동탄~인덕원선 제1공구 및 월곶~판교선 제8공구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의왕시를 경유하는 2개의 복선전철 사업의 현장상황을 직접 파악했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 김 시장은 2개의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전하고 동탄~인덕원 복선전철사업과 연계
설립 요청서 전달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이은광 교육장을 지난 5~6일 만나 백운호수 초·중 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에 대한 요청서를 전달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통학 불편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통이 큰 만큼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일반중학교 설립이 어려울 경우 디지털시대의 변화하는 미래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초·중 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현재 백운밸리 지역에는 초등학교 1개교만 있어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지난 4일 관내 도로 내 지하시설물 상·하수도관, 전기설비, 가스공급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위해, 관리주체가 다른 4개 기관(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안양지사·군포전력지사)과 지표투과레이더 통합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2018년 1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지하시설물이 매설된 도로는 지하시설물 관리주체 해당 기관에서 5년마다 1회 이상의 안전점검을 시행해야 한다. 의왕시는 이러한 지하시설물의 효율적인 안전점검과 예산절감을 위해 지하시
고속도로 하부공간서 재탄생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지난달 31일 과천봉담고속화도로 하부공간(왕곡로 74)에 조성한 ‘왕림이팝아트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이소영 국회의원, 윤미경 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 한국예총 의왕지회장과 의왕문화원장 등 지역의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많은 시민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개관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으로 의왕시 상주오케스트라로 선정된 드림월드필하노믹오케스트라의 피아노 6중주와 의왕시민들로 구성된 울림합창단의 ‘그리운 금강산’등 합창곡이 연주돼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30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대화의 자리는 시정 추진현황 안내 후 지역의 현안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택시 쉼터조성과 택시 부제 해제 등이 다뤄졌다.김상돈 의왕시장은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며 “시에서도 운수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등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28일 시민들의 삶과 연관된 생활밀착형 현장을 찾아가는 ‘제52차 현장행정의 날’을 실시했다.이날 현장행정의 날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6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진행한 ‘2022년 주민과의 대화’시 접수되었던 민원사항에 대해 건의한 시민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김 시장은 부곡스포츠센터 앞 비좁은 ▲인도 개선 요청 현장 ▲공사 차량으로 인한 내손중앙로 도로보수 필요 현장 ▲동아에코빌아파트 방향 학의천 진입 계단 노후화 현장
도서관 옥상정원 등 3개소[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포일어울림센터 이용 시민들과 근무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옥상정원 등 3개소에 친환경 인조잔디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녹색 공간조성은 천편일률적인 콘크리트 옥상을 탈피한 정돈되고 편안한 색감의 인조잔디가 기존 옥상조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센터 이용자들에게 아름다운 휴게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된 스포츠센터 옥상을 활용해 큰 사이즈의 시설명칭을 새긴 인조잔디를 설치함으로써 옥상환경 개선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
주민생활편익 확대 부문 우수상 수상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16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2019년 행정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주민생활 편익 확대 부문, 2021년 공동체 역량증진 부문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민선7기 개최된 네 번의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를 활용한 우수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15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워크숍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을 주민에게 알리고, 회계교육 진행 및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도서관 운영이 활발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돈 의왕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지역 공동체의 문화소통 공간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
포일숲속, 고천동, 백운밸리 운영위원회 구성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15일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 백운밸리 다함께돌봄센터, 3개 센터에 운영위원 7명씩을 구성해 총 2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6조’에 따라 돌봄센터 운영의 민주성·투명성 제고 및 이용자 권리향상 등을 위해 센터별 5명이상 15명 이내로 구성한다.시설장·학부모 대표·담당공무원·지역주민 등으로
4월 정기대관 접수[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과천봉담고속화도로 하부공간(왕곡로 74)에 조성한 왕림이팝아트홀의 시범운영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왕림이팝아트홀은 연면적 490㎡ 규모로 소공연장(119석) 및 문화쉼터(125㎡)를 갖춘 문화예술공간으로 2021년 12월 준공됐다.지난 1월부터 명칭 공모, 내부 공간조성 등의 개관준비를 거쳐 올해 상반기 시범운영을 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9시~오후 6시(12~오후 1시 제외)이다.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탄생한‘왕림이팝아트홀’이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사업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직무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시장 및 간부공무원과 실무담당자들의 관련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자 마련됐다.강의를 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송재성 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요약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의무사항 ▲위험요인과 대응방안 및 적용 예상 사례 등을 주제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한 후 질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일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지명으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전쟁반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4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필두로 시작됐으며, 회원 지자체들이 모두 참여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다.김 시장은 “러시아의 무력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이는 국제 질서와 평화를 와해하는 행위로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지급[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폭증으로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신속한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48억원 규모의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재난지원금은 정부의 방역지원금과 별도로 지급되며, 의왕시 소재 소상공인·운수종사자·특수형태 노동자·프리랜서·보육시설·종교시설·여행업체 종사자·지역예술인 등이 대상이다.소상공인에게는 정부재난지원금 수령여부와 관계없이 7000여 사업장에 50만원을 지원하고 ▲버스운전자 ▲택시운전자 ▲특수형태 노동
소음중화시스템 구축[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포일어울림센터 이용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음 중화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부터 정상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구축된 소음중화시스템은 백색소음을 이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백색소음이란 일정 주파수 대역에서의 음압 소리로 소음중화시스템은 백색소음을 이용해 사람이 가장 듣기 편한 소리를 음압으로 발생시켜 주변의 다른 소리들을 차단시킴으로써 소란스러운 소리를 덜 인식하고 소음에 대한 민감도를 개선해 주는 시스템이다.시는 대로변에 인접한 포일어울림센터 특성상 발
제50차 현장행정의 날[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3일 ‘제50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이날 김 시장은 레솔레파크 복합문화센터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물외관 마감상태 및 층별 공사 진행 상태 등을 직접 살피고, 향후 구체적인 시설운영 방향 등을 관련부서로부터 보고받았다.레솔레파크 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은 공원녹지과 등의 직원 사무실과 시민 휴게시설로 사용됐던 기존 관리사무소를 온전히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전면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정부 생활SOC 복합화사업과 연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중대재해 예방으로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재해예방TF팀’을 신설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중대재해로부터 시민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경영책임자에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을 포함하고 있다.의왕시는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일터
제49차 현장 행정의 날[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9일 ‘제49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 건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건축물 붕괴 사고와 지난달 21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법에 따른 시 주요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중점 점검했다.이날 김 시장은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오전커뮤니티센터·산빛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계획 공정과 현재 주요 공사 진행 단계를 관계자로부터 보고받고, 공사 추진상의 주요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또